러시아 외무부가 북한에 대한 무한정 제재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이 네스테렌코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제재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철회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북 제재 목표는 경제적 고립이 아니라 핵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없애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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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네스테렌코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제재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철회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북 제재 목표는 경제적 고립이 아니라 핵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없애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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