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 극복을 위한 정부 대책에 반발해온 그리스 공공노조가 예정대로 총파업을 감행했습니다.
공항과 학교 등에서 일하는 공무원 60만 명을 조합원으로 둔 공공노조연맹은 그리스 현지시각으로 10일 오전 0시부터 24시간 동안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공공노조의 파업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 350편이 취소되고, 시내버스와 철도 운행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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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과 학교 등에서 일하는 공무원 60만 명을 조합원으로 둔 공공노조연맹은 그리스 현지시각으로 10일 오전 0시부터 24시간 동안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공공노조의 파업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 350편이 취소되고, 시내버스와 철도 운행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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