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워싱턴과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설로 도시 기능이 마비 상태에 빠지면서 워싱턴의 모든 연방정부 기관이 8일 하루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연방정부 인사관리처는 공무원들은 집에서 대기하되 긴급업무가 있는 부서의 공무원들은 상황을 보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한편, 기상당국은 현지시각으로 9일 오후부터 10일 아침까지 워싱턴과 뉴욕 일대의 북동부 지역에 최고 30cm의 폭설을 동반한 눈폭풍이 몰아닥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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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인사관리처는 공무원들은 집에서 대기하되 긴급업무가 있는 부서의 공무원들은 상황을 보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한편, 기상당국은 현지시각으로 9일 오후부터 10일 아침까지 워싱턴과 뉴욕 일대의 북동부 지역에 최고 30cm의 폭설을 동반한 눈폭풍이 몰아닥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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