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해방당의 여성 후보 라우라 친치야가 압승해 코스타리카 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친치야 후보는 개표가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47%의 득표율을 기록해, 경쟁 후보인 시민행동당의 오톤 솔리스를 20%포인트 이상 앞서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친치야 대통령 당선자는 현 대통령이자 1987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오스카르 아리아스 대통령 아래서 부통령과 법무장관을 지내 당선이 유력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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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치야 후보는 개표가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47%의 득표율을 기록해, 경쟁 후보인 시민행동당의 오톤 솔리스를 20%포인트 이상 앞서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친치야 대통령 당선자는 현 대통령이자 1987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오스카르 아리아스 대통령 아래서 부통령과 법무장관을 지내 당선이 유력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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