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고 개 버린다>
사랑스러운 개들이 우리에 갇혀 있는데요.
보호자들에게 버림당해 호주에 한 동물 보호소로 온 겁니다.
최근 호주에선 이렇게 개를 유기하는 일이 빈번한데요.
인플레이션이 닥치면서 개를 키우는 비용이 걱정되자 길거리에 버리는 겁니다.
유기된 개들이 너무 많아 보호소 직원들은 골머리를 앓을 정도.
개가 진짜 가족이 됐을 때 생길 일들을 이해하지 못한 채 섣불리 입양해선 안 될 텐데요.
개들이 반드시 책임감 있는 새 보호자를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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