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폭풍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전력업체 에디슨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고객 4만 5천 명이 단전사태를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로스앤젤레스 북부 라 카냐다-풀린 트리지 지역 주민은 산사태에 대한 우려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해 대규모 화재로 임야 대부분이 민둥산으로 변해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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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업체 에디슨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고객 4만 5천 명이 단전사태를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로스앤젤레스 북부 라 카냐다-풀린 트리지 지역 주민은 산사태에 대한 우려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해 대규모 화재로 임야 대부분이 민둥산으로 변해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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