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곧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17일 새벽 아이티를 방문해 강진으로 고통받는 아이티 국민과 유엔 직원들을 위로한 뒤 당일 저녁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아이티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전달받고 세계 곳곳에 아이티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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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17일 새벽 아이티를 방문해 강진으로 고통받는 아이티 국민과 유엔 직원들을 위로한 뒤 당일 저녁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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