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미국의 휴대전화 이용자들이 나서면서 문자메시지 기부로 천만 달러가 모였습니다.
워싱턴의 비영리 기부단체인 '모바일 기부재단'은 아이티 피해를 돕기 위한 기부 문자메시지가 초당 천 개 씩 몰려들어 지금까지 천만 달러 이상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단일 사건에 대해 모인 성금으로는 최고 기록이며, 모금액은 지금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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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비영리 기부단체인 '모바일 기부재단'은 아이티 피해를 돕기 위한 기부 문자메시지가 초당 천 개 씩 몰려들어 지금까지 천만 달러 이상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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