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핵 과학자가 폭탄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이란의 국영 방송사가 전했습니다.
테헤란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핵 물리학자 마수드 알리 모하마디는 오늘(12일) 테헤란 북부 케이타리예 자택에서 출근하던 중에 폭탄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하마디 교수가 이란의 핵개발 사업에 연관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란 외무부는 이번 공격의 배후는 미국과 이스라엘이라며 이들을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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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핵 물리학자 마수드 알리 모하마디는 오늘(12일) 테헤란 북부 케이타리예 자택에서 출근하던 중에 폭탄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하마디 교수가 이란의 핵개발 사업에 연관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란 외무부는 이번 공격의 배후는 미국과 이스라엘이라며 이들을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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