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지난 성탄절 여객기 테러기도 사건 이후 수십 명을 테러 요주의 인물 명단과 비행 금지자 명단에 새롭게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테러 우려 14개국 여행자 전원에 대한 신체 촉수검사와 휴대용 짐 검색 조치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새 기준이 지나치게 확대 적용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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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우려 14개국 여행자 전원에 대한 신체 촉수검사와 휴대용 짐 검색 조치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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