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대화를 통해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비핵화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은 신년 공동사설을 게재한 데 대해 북한의 실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신년 공동사설 내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화를 통해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 "확실히 몇 달 전보다 희망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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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신년 공동사설 내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화를 통해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 "확실히 몇 달 전보다 희망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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