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틀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형 홍수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2천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제일 피해가 많은 산 안토니오 데 아레코 지역에선 강둑이 무너져 물이 도시로 흘러들어오면서 수천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홍수로 인해 도로 대부분이 침수돼 긴급 구조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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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일 피해가 많은 산 안토니오 데 아레코 지역에선 강둑이 무너져 물이 도시로 흘러들어오면서 수천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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