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어제(15일)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프간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10시쯤 고위 공무원들이 살고 있는 카불 시내의 히탈 호텔 부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이 폭탄 테러로 인해 최소 8명이 숨졌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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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10시쯤 고위 공무원들이 살고 있는 카불 시내의 히탈 호텔 부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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