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잉사의 차세대 항공기 '787 드림라이너'가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드림라이너는 그동안 일 년 넘게 시험비행이 지연됐는데 이번에 성공적으로 시험비행을 마쳤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스콧 팬처 보잉 부사장은 드림라이너가 21세기의 차세대 비행기라고 자축했고, 시험비행을 맡았던 랜디 네빌 부기장은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모든 것이 예상대로 순조로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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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라이너는 그동안 일 년 넘게 시험비행이 지연됐는데 이번에 성공적으로 시험비행을 마쳤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스콧 팬처 보잉 부사장은 드림라이너가 21세기의 차세대 비행기라고 자축했고, 시험비행을 맡았던 랜디 네빌 부기장은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모든 것이 예상대로 순조로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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