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의 초대 상임의장과 외교 안보정책 고위대표를 뽑기 위한 특별정상 회담이 오늘 (19일) 열립니다만 상당한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명 EU 대통령으로 불리는 상임의장 자리에 후보가 난립해 있고 회원국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임의장 후보로는 영국이 지지하는 토니 블레어 전 총리 외에 벨기에의 반 롬푸이 총리, 장-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 얀 페터르 발케넨더 네덜란드 총리가 나섰으며 누구도 뚜렷한 우위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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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EU 대통령으로 불리는 상임의장 자리에 후보가 난립해 있고 회원국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임의장 후보로는 영국이 지지하는 토니 블레어 전 총리 외에 벨기에의 반 롬푸이 총리, 장-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 얀 페터르 발케넨더 네덜란드 총리가 나섰으며 누구도 뚜렷한 우위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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