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마늘이 말리거나 조리된 마늘보다 심장을 보호하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코네티컷 의대의 심혈관연구소는 가공된 마늘에는 생마늘과 달리 황화수소가 없어 이런 차이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심혈관연구소의 디팩 다스 박사는 "황화수소는 과하면 독성을 띄지만, 소량인 경우 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체 역할을 해 심장을 보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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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 의대의 심혈관연구소는 가공된 마늘에는 생마늘과 달리 황화수소가 없어 이런 차이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심혈관연구소의 디팩 다스 박사는 "황화수소는 과하면 독성을 띄지만, 소량인 경우 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체 역할을 해 심장을 보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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