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이뤄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첫 방한의 초점은 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선임국장은 전화 회견을 통해 이번 방한에서는 6자회담 과정에서 북한과 어떻게 대화할 지가 의제가 될 것이며, 비핵화와 관련해 과거 북한이 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작업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이더 국장은 또 한국의 국제적인 역할에 대한 논의와 기후변화 문제, 경제 문제 등도 방한 과정에서 언급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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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선임국장은 전화 회견을 통해 이번 방한에서는 6자회담 과정에서 북한과 어떻게 대화할 지가 의제가 될 것이며, 비핵화와 관련해 과거 북한이 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작업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이더 국장은 또 한국의 국제적인 역할에 대한 논의와 기후변화 문제, 경제 문제 등도 방한 과정에서 언급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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