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로부터 200톤의 금을 사들이기로 한 인도가 달러 선호도가 떨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프라납 무케르지 인도 재무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금 구매가 달러 선호도 저하나 금 선호도 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중앙은행 총재도 성명을 통해 "금 구매는 중앙은행의 외환 관리의 일환일 뿐"이라고 금 구매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IMF는 전날 재정 확대를 위해 보유 중인 금 가운데 200톤을 인도중앙은행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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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납 무케르지 인도 재무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금 구매가 달러 선호도 저하나 금 선호도 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중앙은행 총재도 성명을 통해 "금 구매는 중앙은행의 외환 관리의 일환일 뿐"이라고 금 구매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IMF는 전날 재정 확대를 위해 보유 중인 금 가운데 200톤을 인도중앙은행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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