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을 강타한 제4호 태풍 '미리내'로 11명이 목숨을 잃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재해대책본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리내로 인해 중부 푸옌성에서 물난리가 발생해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인근 빈딩성에서도 하타잉강이 범람해 1명이 목숨을 잃고 2명이 실종됐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미리내는 필리핀에서도 20명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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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재해대책본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리내로 인해 중부 푸옌성에서 물난리가 발생해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인근 빈딩성에서도 하타잉강이 범람해 1명이 목숨을 잃고 2명이 실종됐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미리내는 필리핀에서도 20명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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