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나스닥인 차스닥이 첫날부터 급등하면서 중국의 주식시장에 억만장자들이 무더기로 탄생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증권보는 차스닥에 상장된 28개 기업의 주식가격이 거래 첫날 발행가 대비 75% 이상 오르면서 무려 125명의 억만장자가 탄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출현한 억만장자 가운데 14명이 평가액 기준으로 10억 위안을 넘는 주식을 소유하게 됐고 푸중제 러푸의료 회장은 30일 종가 기준으로 보유주식 평가액이 38억3천200만위안(6천629억 원)을 기록하면서 차스닥 제1갑부로 등극했습니다.
그러나 차스닥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견해도 대두하고 있어 앞으로 차스닥의 주가 추이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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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증권보는 차스닥에 상장된 28개 기업의 주식가격이 거래 첫날 발행가 대비 75% 이상 오르면서 무려 125명의 억만장자가 탄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출현한 억만장자 가운데 14명이 평가액 기준으로 10억 위안을 넘는 주식을 소유하게 됐고 푸중제 러푸의료 회장은 30일 종가 기준으로 보유주식 평가액이 38억3천200만위안(6천629억 원)을 기록하면서 차스닥 제1갑부로 등극했습니다.
그러나 차스닥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견해도 대두하고 있어 앞으로 차스닥의 주가 추이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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