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동산 시장이 견고한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부양책을 지속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주택개발부의 한 소식통은 건설부가 부양책 시한 확대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중국 정부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자 대출금리 인하, 생애 첫 주택 구입자 대상 판매세 인하 등 대책을 시행했으며, 이에 따라 중국 주요 70개 도시의 올 들어 주택 가격은 9월까지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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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에 따르면, 주택개발부의 한 소식통은 건설부가 부양책 시한 확대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중국 정부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자 대출금리 인하, 생애 첫 주택 구입자 대상 판매세 인하 등 대책을 시행했으며, 이에 따라 중국 주요 70개 도시의 올 들어 주택 가격은 9월까지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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