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립대학들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2010년 대학 입학시험을 치를 수 없는 수험생에 대해 추가시험으로 구제하기로 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추가시험은 신종플루에 감염된 수험생으로부터 신청서와 진단서를 받아 본시험이 끝나고 1주일 후에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1996년 한신 대지진과 지난 2008년 폭설로 일부 대학에 한해 추가시험을 시행하도록 했지만, 전국적으로 추가시험 대책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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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험은 신종플루에 감염된 수험생으로부터 신청서와 진단서를 받아 본시험이 끝나고 1주일 후에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1996년 한신 대지진과 지난 2008년 폭설로 일부 대학에 한해 추가시험을 시행하도록 했지만, 전국적으로 추가시험 대책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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