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평화적 목적의 핵에너지 개발을 위해 브라질과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마누체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과 브라질은 핵에너지 개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모든 국가들이 핵무기 제조가 아닌 평화적 목적으로 핵에너지를 개발할 권리가 있다는 점에 양국은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다음 달 23일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이며, 룰라 대통령은 내년 초 답방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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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체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과 브라질은 핵에너지 개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모든 국가들이 핵무기 제조가 아닌 평화적 목적으로 핵에너지를 개발할 권리가 있다는 점에 양국은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다음 달 23일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이며, 룰라 대통령은 내년 초 답방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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