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서방과의 핵 협상 합의안 내용 중 일부가 수정돼야 한다며 합의안 수용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내용을 수정하길 원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이란을 제외한 협상 참가국 모두는 합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통보했습니다.
합의안은 이란이 보유한 농축 우라늄을 제3국으로 보내 의료 원자로 가동용 연료로 가공 처리하고 나서 이란에 되돌려 주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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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떤 내용을 수정하길 원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이란을 제외한 협상 참가국 모두는 합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통보했습니다.
합의안은 이란이 보유한 농축 우라늄을 제3국으로 보내 의료 원자로 가동용 연료로 가공 처리하고 나서 이란에 되돌려 주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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