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월 발표했던 2만 1천 명 이외에 최근 비공개로 1만 3천여 명의 미군을 아프간에 추가로 파병하는데 승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파병이 확정된 병력은 대부분 엔지니어와 의료인, 정보 전문가 등의 지원 병력으로, 이에 따라 모두 3만 4천 명의 병력이 아프가니스탄에 추가로 파병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애초 올 연말까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될 예정이었던 6만 8천 명 선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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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로 파병이 확정된 병력은 대부분 엔지니어와 의료인, 정보 전문가 등의 지원 병력으로, 이에 따라 모두 3만 4천 명의 병력이 아프가니스탄에 추가로 파병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애초 올 연말까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될 예정이었던 6만 8천 명 선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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