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미국에 복수를 다짐했던 탈레반이 파키스탄군의 사령부를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10일 정오쯤 수도 이슬라마바드 인근에 있는 육군 사령부에 군복 차림의 무장 괴한이 침입했습니다.
탈레반으로 추정되는 이 무장 괴한과의 총격전과 대치극이 지속되면서 정부군 6명이 죽고 5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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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10일 정오쯤 수도 이슬라마바드 인근에 있는 육군 사령부에 군복 차림의 무장 괴한이 침입했습니다.
탈레반으로 추정되는 이 무장 괴한과의 총격전과 대치극이 지속되면서 정부군 6명이 죽고 5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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