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지속적으로 핵무기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 연례회의 강연에서 '북한 영변 핵시설 복원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언론 보도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정보사항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또 "북한은 국내 사용 또는 달러 획득을 위한 해외 판매 목적으로 핵 운반 수단을 포함한 미사일 등의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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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사령관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 연례회의 강연에서 '북한 영변 핵시설 복원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언론 보도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정보사항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또 "북한은 국내 사용 또는 달러 획득을 위한 해외 판매 목적으로 핵 운반 수단을 포함한 미사일 등의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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