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연설에서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본인도 직접 맞을 것이라며 백신을 거부하는 것은 경제를 해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최중락 특파원입니다.
【 기자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가 접종, 부스터샷 승인이 난 65세 이상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기저질환자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 인터뷰 :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65세 이상 고령자와 당뇨병·비만 등 기저질환이 있는 18세 이상 성인은 화이자 2차 접종 후 최소 6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을 맞게 됩니다."
이번에는 2차까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5천만 명에 제한됐지만, 모더나와 얀센 백신도 부스터샷 기회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든 살인 바이든 대통령도 "정확히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부스터샷을 직접 맞을 것"이라며 추가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 인터뷰 :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부스터샷은 무료이고 어디서든 쉽게 맞을 수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을 맞지 않은 미국민 25%에 대해서는 "경제를 해치고 자신도 위험하게 만든다"고 비판했습니다.
연설 후 질의응답에서는 국경 기마순찰대가 아이티 난민자에게 채찍을 휘두른 것과 관련해 "끔찍하고 말도 안 된다"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스탠딩 : 최중락 / 특파원 (워싱턴 )
- "현재까지 미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8만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추가접종, 부스터샷이 이 숫자를 멈추게 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워싱턴에서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영상촬영 : 박지윤 / 워싱턴
영상편집 : 이우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연설에서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본인도 직접 맞을 것이라며 백신을 거부하는 것은 경제를 해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최중락 특파원입니다.
【 기자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가 접종, 부스터샷 승인이 난 65세 이상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기저질환자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 인터뷰 :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65세 이상 고령자와 당뇨병·비만 등 기저질환이 있는 18세 이상 성인은 화이자 2차 접종 후 최소 6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을 맞게 됩니다."
이번에는 2차까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5천만 명에 제한됐지만, 모더나와 얀센 백신도 부스터샷 기회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든 살인 바이든 대통령도 "정확히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부스터샷을 직접 맞을 것"이라며 추가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 인터뷰 :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부스터샷은 무료이고 어디서든 쉽게 맞을 수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을 맞지 않은 미국민 25%에 대해서는 "경제를 해치고 자신도 위험하게 만든다"고 비판했습니다.
연설 후 질의응답에서는 국경 기마순찰대가 아이티 난민자에게 채찍을 휘두른 것과 관련해 "끔찍하고 말도 안 된다"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스탠딩 : 최중락 / 특파원 (워싱턴 )
- "현재까지 미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8만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추가접종, 부스터샷이 이 숫자를 멈추게 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워싱턴에서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영상촬영 : 박지윤 / 워싱턴
영상편집 :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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