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오바마의 아프가니스탄 전략을 비판한 스탠리 맥 크리스털 아프간 주둔군 사령관에게 분노를 표명했습니다.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는 맥 크리스털 사령관이 오바마 대통령의 긴급 소환으로 대통령 전용기에서 25분간 면담을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맥 크리스털은 아프간에 병력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백악관이 주저하자 이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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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는 맥 크리스털 사령관이 오바마 대통령의 긴급 소환으로 대통령 전용기에서 25분간 면담을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맥 크리스털은 아프간에 병력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백악관이 주저하자 이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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