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학교에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맞은 여학생이 숨져 보건당국이 진상파악에 나섰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학교에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 '서바릭스'를 맞은 14살 나탈리 모턴 양이 부작용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긴급 진상조사에 착수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가리려고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같은 반 학생들도 일부 구역질과 현기증 증상을 보여 조퇴했다고 더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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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에 따르면, 학교에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 '서바릭스'를 맞은 14살 나탈리 모턴 양이 부작용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긴급 진상조사에 착수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가리려고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같은 반 학생들도 일부 구역질과 현기증 증상을 보여 조퇴했다고 더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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