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주석이 올해 성장동력을 활성화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엔총회에 참석 후 쿠바를 방문한 응엔 밍 찌엣 베트남 주석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찌엣 주석은 "지난해 인플레 억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면, 올해는 성장을 부추길 수 있는 투자쪽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해 어느 정도 물가상승은 감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찌엣 주석은 쿠바 지도자인 라울 카스트로를 만나 무역확대 등 양국간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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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엔총회에 참석 후 쿠바를 방문한 응엔 밍 찌엣 베트남 주석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찌엣 주석은 "지난해 인플레 억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면, 올해는 성장을 부추길 수 있는 투자쪽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해 어느 정도 물가상승은 감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찌엣 주석은 쿠바 지도자인 라울 카스트로를 만나 무역확대 등 양국간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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