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임시정부는 쿠데타로 쫓겨난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의 국내 잠입을 계기로 지난 21일부터 시행해 온 통행금지를 해제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로베르토 미첼레티 대통령이 이끄는 임시정부는 국민들이 생업에 복귀하고 학생들은 등교할 수 있으며 군경은 법과 질서 유지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 따라 국내외선 공항도 24일 새벽 6시부터 다시 정상업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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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등에 따르면 로베르토 미첼레티 대통령이 이끄는 임시정부는 국민들이 생업에 복귀하고 학생들은 등교할 수 있으며 군경은 법과 질서 유지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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