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일본 군마현과 나가노현의 경계에 있는 아라후네산에서 만화 '짱구는 못 말려'의 작가로 추정되는 사람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군마현 경찰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이 지난 11일 아라후네산으로 등산을 간 뒤 실종됐던 '짱구는 못 말려' 작가 우스이 요시토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시신은 높이 200m의 절벽 아래에 추락해 있었으며, 절벽 위를 지나던 등산객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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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현 경찰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이 지난 11일 아라후네산으로 등산을 간 뒤 실종됐던 '짱구는 못 말려' 작가 우스이 요시토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시신은 높이 200m의 절벽 아래에 추락해 있었으며, 절벽 위를 지나던 등산객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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