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안익태 선생의 흉상이 리스트음대 재학 시절 머물렀던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건립됩니다.
한국과 헝가리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열린 '서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흉상 건립으로 서울과 부다페스트 간 문화교류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익태 선생은 지난 38년부터 3년간 리스트음대를 다녔으며, 서울시는 흉상 건립을 위해 3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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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헝가리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열린 '서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흉상 건립으로 서울과 부다페스트 간 문화교류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익태 선생은 지난 38년부터 3년간 리스트음대를 다녔으며, 서울시는 흉상 건립을 위해 3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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