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완전히 동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팔레스타인인들은 완전한 동결을 기대하고 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동예루살렘에서의 건설 활동은 정상적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그의 발언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점령한 서안 지역과 동예루살렘에서 정착촌 건설 활동을 완전히 동결하라는 미국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요구를 거듭 거부한 것입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는 애초 예정보다 하루 늦춰진 15일 미첼 특사와 만나 정착촌 동결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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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는 팔레스타인인들은 완전한 동결을 기대하고 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동예루살렘에서의 건설 활동은 정상적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그의 발언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점령한 서안 지역과 동예루살렘에서 정착촌 건설 활동을 완전히 동결하라는 미국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요구를 거듭 거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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