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전 세계적으로 모두 21건의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를 분리해냈다는 보고가 있었고, 모두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돌연변이체를 갖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된 21건 가운데 12건은 감염이 예상되는 경우에 시행하는 예방치료와 관련된 것이었고, 4건은 환자에게 면역억제제와 함께 타미플루를 장기 처방한 경우에서 나타났습니다.
WHO는 또, 올해 대유행 H1N1 바이러스와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1만 건 이상의 실험에서 타미플루에 대한 부작용 등 민감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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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된 21건 가운데 12건은 감염이 예상되는 경우에 시행하는 예방치료와 관련된 것이었고, 4건은 환자에게 면역억제제와 함께 타미플루를 장기 처방한 경우에서 나타났습니다.
WHO는 또, 올해 대유행 H1N1 바이러스와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1만 건 이상의 실험에서 타미플루에 대한 부작용 등 민감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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