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4일 '핵확산 금지'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 같은 회의는 안보리 사상 5번째이며 미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회의 계획을 처음 공개한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 대사는 이번 회의는 특정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핵 비확산과 군축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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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 같은 회의는 안보리 사상 5번째이며 미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회의 계획을 처음 공개한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 대사는 이번 회의는 특정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핵 비확산과 군축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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