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신종플루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나폴리의 한 병원이 밝혔습니다.
나폴리의 코투그노 병원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던 51세의 남성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사망자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으며 신종플루에 감염된 이후 신장이상, 폐렴 증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 몬자에서도 20대 남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후 혼수상태에 빠져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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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코투그노 병원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던 51세의 남성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사망자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으며 신종플루에 감염된 이후 신장이상, 폐렴 증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 몬자에서도 20대 남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후 혼수상태에 빠져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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