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사는 마블 엔터테인먼트사를 40억 달러 상당의 현금과 주식을 제공하고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즈니는 이번 인수로 '아이언 맨' '스파이더맨' 등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5천 개의 캐릭터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디즈니는 양사 이사회가 인수 조건에 합의했다며 "마블의 주주들은 주당 30달러의 현금과 디즈니 사의 주식 0.745주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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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이번 인수로 '아이언 맨' '스파이더맨' 등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5천 개의 캐릭터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디즈니는 양사 이사회가 인수 조건에 합의했다며 "마블의 주주들은 주당 30달러의 현금과 디즈니 사의 주식 0.745주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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