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 칭하이성에서 어제(28일)부터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중국 당국이 지진경보를 발령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칭하이성 하이시 몽골·티베트족 자치주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28일) 오전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늘 새벽 0시쯤에도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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