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우주인 4명 태우고 야간 귀환

미국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스페이스X의 유인캡슐인 '크루 드래건'은 미 플로리다주 앞바다 멕시코만에 무사히 내려 1968년 아폴로 8호 이후 53년 만에 야간 귀환에 성공했습니다.

이기종 기자 [mbnlkj@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