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지역 1, 2위 경제국인 브라질과 멕시코가 에너지 부문 협력을 동맹 관계 수준으로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은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에너지 동맹관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가 브라질 대서양 연안의 심해유전 개발에, 페트로브라스가 멕시코만 유전 개발에 상호 참여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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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은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에너지 동맹관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가 브라질 대서양 연안의 심해유전 개발에, 페트로브라스가 멕시코만 유전 개발에 상호 참여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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