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가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양자 간 무역협정 체결을 가속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캐나다통신이 전했습니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와 파나마 간 자유무역협정 서명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전 세계를 거대한 단일 자유무역지대로 묶는 구상이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양자 무역협정을 통해 이를 보완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현재 한국과 인도, 중남미 여러 나라와 FTA 협상을 추진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퍼 총리는 캐나다와 파나마 간 자유무역협정 서명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전 세계를 거대한 단일 자유무역지대로 묶는 구상이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양자 무역협정을 통해 이를 보완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현재 한국과 인도, 중남미 여러 나라와 FTA 협상을 추진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