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통가에서 페리 여객선이 침몰해 50여 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뉴질랜드 구조센터는 어젯밤 통가 해상에서 프린세스 아시카호의 구조신호를 받고 출동해 지금까지 5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객선에는 애초 승객과 승무원 등 79명이 탄 것으로 알려졌지만, 통가 당국은 많으면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탔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실종된 사람들은 대부분 여성이나 어린이들이고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나 50여 명 정도의 탑승자가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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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구조센터는 어젯밤 통가 해상에서 프린세스 아시카호의 구조신호를 받고 출동해 지금까지 5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객선에는 애초 승객과 승무원 등 79명이 탄 것으로 알려졌지만, 통가 당국은 많으면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탔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실종된 사람들은 대부분 여성이나 어린이들이고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나 50여 명 정도의 탑승자가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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