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에서 축구팬들끼리 패싸움이 벌어져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소방청장은 지난 27일 벌어진 프로축구 1부리그 올림피아와 모타구아의 라이벌 전에서 팬들 간에 패싸움이 벌어져 35세 남성과 12세 소년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16명의 부상자 가운데 6명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폭동이 어떻게 시작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온두라스 소방당국은 "서포터스끼리 충돌해 손에 잡히는 것은 뭐든지 들고 싸움을 벌였다"며 "진압에 나선 경찰과도 충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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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소방청장은 지난 27일 벌어진 프로축구 1부리그 올림피아와 모타구아의 라이벌 전에서 팬들 간에 패싸움이 벌어져 35세 남성과 12세 소년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16명의 부상자 가운데 6명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폭동이 어떻게 시작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온두라스 소방당국은 "서포터스끼리 충돌해 손에 잡히는 것은 뭐든지 들고 싸움을 벌였다"며 "진압에 나선 경찰과도 충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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