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험사 AIG가 고위 임원진에 대한 240만 달러의 보너스 지급계획을 보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찰스 그래슬리 상원의원의 공개로 드러났는데 그래슬리 의원은 조지 매디슨 미 재무부 총 고문관 지명자에 대한 질문에서 이런 대답을 받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문제를 잘 아는 한 소식통도 AIG가 보너스 지급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위기로 정부로부터 막대한 자금 지원을 받은 AIG는 올해 3월 1억 6천500만 달러의 보너스 잔치를 벌이다 호된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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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그래슬리 상원의원의 공개로 드러났는데 그래슬리 의원은 조지 매디슨 미 재무부 총 고문관 지명자에 대한 질문에서 이런 대답을 받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문제를 잘 아는 한 소식통도 AIG가 보너스 지급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위기로 정부로부터 막대한 자금 지원을 받은 AIG는 올해 3월 1억 6천500만 달러의 보너스 잔치를 벌이다 호된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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