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난해 수출액이 4천220억 달러로 집계돼 전세계 1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액은 4천350억 달러로 나타나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 WTO가 발표한 '세계 무역 보고서 2009'에 따르면 한국의 수출액과 수입액은 전체의 2.6%와 2.7%로 12위와 10위에 올랐습니다.
국가별 수출액은 독일이 지난해 1조 4천700억 달러 어치의 상품을 내다 팔아 전 세계 수출액 중 9.1%를 차지해 최대 수출국이 됐으며 중국이 8.9%에 해당하는 1조 4천300억 달러를 수출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수입 규모 면에서는 미국이 2조 1천700억 달러를 사들여 전 세계 수입액 중 13.2%를 차지하며 최대 수입국이 됐으며, 독일이 7.3%에 해당하는 1조 2천100억 달러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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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액은 4천350억 달러로 나타나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 WTO가 발표한 '세계 무역 보고서 2009'에 따르면 한국의 수출액과 수입액은 전체의 2.6%와 2.7%로 12위와 10위에 올랐습니다.
국가별 수출액은 독일이 지난해 1조 4천700억 달러 어치의 상품을 내다 팔아 전 세계 수출액 중 9.1%를 차지해 최대 수출국이 됐으며 중국이 8.9%에 해당하는 1조 4천300억 달러를 수출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수입 규모 면에서는 미국이 2조 1천700억 달러를 사들여 전 세계 수입액 중 13.2%를 차지하며 최대 수입국이 됐으며, 독일이 7.3%에 해당하는 1조 2천100억 달러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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