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나고 있는 남미 지역에서 신종플루 피해가 빠르게 느는 가운데 남미공동시장이 바이러스 확산 대응수위를 높이는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메르코수르 4개 정회원국은 오는 23일 열리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신종플루 억제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신종플루 백신 공급 과정에서 남미 지역 약소국들이 소외돼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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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메르코수르 4개 정회원국은 오는 23일 열리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신종플루 억제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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