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은 인간이 달을 밟은 지 딱 40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정말 달에 갔다 왔는지에 대한 논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성욱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인류를 대표해 달에 착륙한 지 40년이 됐습니다.
▶ 인터뷰 : 닐 암스트롱 / 우주 비행사
-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입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겠다는 케네디 대통령의 의회 연설로 시작된 아폴로 계획은 미국이 우주 경쟁에서 일방적 승리를 거두자 시들해집니다.
더욱이 미국은 1972년 이후 더는 유인 우주선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달 착륙에 대한 진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바트 시브렝 / 영화제작자
- "그들(NASA)이 달에 가지 않았다는 것은 가설이 아닙니다. 이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달 착륙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당시 화면이 달 표면이 아니라 애리조나주의 한 촬영 세트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것은 별이 없는 하늘입니다.
또한, 불신론자들은 달에 공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미국 국기가 펄럭인다는 점을 지적하거나, 달 표면의 그림자에 집착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다시 달에 가서 암스트롱의 발자국을 확인해 보여주기까지 진위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정성욱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은 인간이 달을 밟은 지 딱 40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정말 달에 갔다 왔는지에 대한 논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성욱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인류를 대표해 달에 착륙한 지 40년이 됐습니다.
▶ 인터뷰 : 닐 암스트롱 / 우주 비행사
-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입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겠다는 케네디 대통령의 의회 연설로 시작된 아폴로 계획은 미국이 우주 경쟁에서 일방적 승리를 거두자 시들해집니다.
더욱이 미국은 1972년 이후 더는 유인 우주선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달 착륙에 대한 진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바트 시브렝 / 영화제작자
- "그들(NASA)이 달에 가지 않았다는 것은 가설이 아닙니다. 이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달 착륙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당시 화면이 달 표면이 아니라 애리조나주의 한 촬영 세트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것은 별이 없는 하늘입니다.
또한, 불신론자들은 달에 공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미국 국기가 펄럭인다는 점을 지적하거나, 달 표면의 그림자에 집착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다시 달에 가서 암스트롱의 발자국을 확인해 보여주기까지 진위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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