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미국 주택 압류 건수가 190만 건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리얼티트랙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 압류 건수는 190만 5천 건이 넘어 지난해 하반기보다 9%가 늘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서 주택 압류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고, 연말까지 압류 주택이 32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집값이 하락하면서 현재 830만 명이 집값보다 대출 평가액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티트랙은 만일 주택 가격이 5% 추가로 하락하면 220만명이 대출 잠식 처지에 추가로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얼티트랙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 압류 건수는 190만 5천 건이 넘어 지난해 하반기보다 9%가 늘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서 주택 압류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고, 연말까지 압류 주택이 32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집값이 하락하면서 현재 830만 명이 집값보다 대출 평가액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티트랙은 만일 주택 가격이 5% 추가로 하락하면 220만명이 대출 잠식 처지에 추가로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